서울시 심의 통과… “소규모 정비‧개발 병행”온세대 어울림터 조성 등 3개 부문 6개 사업[천지일보=양효선 기자]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2동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.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‘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’이 수정 가결됐다.중화2동 도시재생사업은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의 보존·관리 중심 도시재생과 달리, 자율주택정비사업,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각 지역에 맞는 소규모 정비·개발도 병행하는 오세훈 시장의 ‘도시재생 재구조화’ 방향을 반영한 첫 사례다.계획
태평·다가지역 활성화 등 논의주민 체감하는 재생사업 추진 [천지일보 전주=신정미 기자]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 전주시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.시는 23일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활성화 계획안 자문을 위한 ‘2020년 제1차 전주시 도시재생위원회’를 개최했다. 이날 교수와 연구원, 건축사 대표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, 시의원 등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다.이날 회의에서는 ▲전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(안) ▲태평·다가지역 활성화 계획(안) ▲도시재생 인정사업